1996년 KBO 한국시리즈에서 선수가 퇴장당한 이유 댓글 0 6시간전 작성자 : 관셈보살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96년 한국시리즈 6차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 바로 우승 직후 헹가래 포수에 관한 스토리임 여기서 우승 당시 헹가래를 받은 포수는 정회열인데.... 사실 헹가레를 받았어야 할 포수는 최해식이었다고 함.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시 해태의 주전 포수는 최해식이었고 정회열은 백업 포수였는데.... 당시 주심이었던 김호인 심판이 이대진의 정중앙 커브를 볼로 판정하는 오심이 벌어졌으며 이에 포수 최해식이 항의하자 "내가 볼이라면 볼이야"는 명언을 남겼음. 당연히 열받은 최해식 포수는 마스크를 땅바닥에 패대기치자 퇴장을 당했다고 함. 최해식이 퇴장을 당한 뒤 백업이었던 정회열이 투입됐고 결국 정회열이 헹가래 포수가 됐다고 함 + 여담으로 최해식의 퇴장은 'KBO 한국시리즈 통산 1호 퇴장'이었다고 함.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08.27 힙합은 안멋지다는 이찬혁의 대답 08.27 케데헌 이 노래까지 커버가 나오네.. 08.27 송다은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 필독 08.27 케데헌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9% 08.27 넷플릭스 "사마귀" 티저 예고편 (길복순 스핀오프) 08.27 이기적인 제작진의 돌싱 연애 프로그램 08.27 임영웅을 만난 섬마을 어머님들 반응 08.27 송다은 & BTS 지민 기사 댓글 근황 08.27 올해 36살 여배우 각선미 ㄷㄷ 08.27 신예은 여친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