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없다면서, 머리는 이쁘게 묶었네?" 댓글 0 06.24 18:5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8.25 블리인드 한국전력공사 직원 근황 08.25 대한민국 상위 1% 연봉 실수령액 현실 08.25 파인다이닝 경험이 없는 분들이 자주 한다는 질문 08.25 이번엔 진짜 망했다는 한국 제조업 근황 08.25 전동 드릴로 박힐 때 내부 모습 08.25 아르바이트 면접 프리패스 자소서 08.25 산업용 로봇 시장 및 점유율 알아보기 08.25 메가커피 알바들의 피땀눈물 근황 08.25 지난 20년 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올해의 게임 08.25 뭐임? 학교에 카리나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