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없다면서, 머리는 이쁘게 묶었네?" 댓글 0 06.24 18:50 작성자 : 감정괴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08.26 정상회담 극우들의 분노가 2배인 이유 08.26 민속촌 재연배우에게 컴플레인이 들어간 썰 08.26 돼지들 때문에 개빡친 영화 관람객 08.26 대치동 7세 고시 문제 수준 08.26 일본인 여친의 산타 선물 08.26 테슬라 사이버트럭 첫 해외 출시국가 "대한민국" 확정 08.26 소개팅남이 나보고 연하에 자격지심있냐는데 08.26 자국민들이 뽑은 국가별 소울푸드 모음 08.26 색약/색맹만 찾을 수 있다는 동물 그림 08.26 신입 피자 때문에 퇴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