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무장공비들의 복장 댓글 0 07.27 15:02 작성자 : 대박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96년 9월, 강원도 강릉 지역에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여기서 침투한 무장공비들은 무슨 복장으로 위장했을까? 우선 무장공비들의 직책은 크게 승조원과 침투조원으로 나뉘어졌으며 승조원들 대부분은 '정보 누설'의 위험이 있다고 처형당했다. 처형된 승조원들은 운동복을 입고 있었으며 생포된 승조원 이광수도 운동복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승조원은 민간인으로 위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침투조는 국군 위장용 군복을 착용하고 국군으로 위장하는 것을 시도하였으나 보시다시피 위장용 군복이 너무 조약해서 쉽게 들통났으며 최종 사살된 공비는 살해한 국군 병사의 군복을 빼앗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침투조는 국군으로 위장했고 승조원은 민간인으로 위장했다. 대박노님의 최신 글 08.26 51세 연상 남자친구 공개한 여자 08.26 한국에서 가장 특이하다는 아파트 08.26 운동안한 와이프 지리산 데려간 등산갤러 후기 08.26 중국판 N번방 사태 08.26 매우 당황스러운 독립군가 커버 영상 08.26 ??? : 시험 합격 주파수 효과 있어요 08.26 안경 쓴 개찐따들 특징 08.26 헬스장 PT 가격 거품에 일침 날리는 인스타인 08.26 일론머스크 "보편적 고소득 사회가 될 것이다" 08.26 엉덩이 함부로 때리면 안되는 이유